토퍼는 처음 사용해봅니다.  

아이들의 수면의 질을 조금 높혀보고자 이런저런 제품들을 살펴보던중... 꼬메벨로를 발견했죠.

토퍼에 대한 자신감이 곳곳에 묻어나 왠지모르게 믿음이 갔습니다.

뭐에 홀린듯 급하게 토퍼 2개를 주문했어요. 

도착하기 전까지 조마조마 걱정 한가득~ ^^;;;;

안전하게 배송도 빠르게 도착! 

사이트 상세설명에서 본 바로 그 토퍼였어요. 사진 그대로 설명 그대로...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냄새는 약간 있었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닌것 같았구요.

사이즈도 만족스럽고 누웠을때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받쳐줄곳은 받쳐주는 느낌..!!!

아이들 자고 일어나 확인해보니 편안하게 잤다고 하네요... 이거면 됐죠~~ 뭐~~~^^

무엇보다 포장, 서비스, 물건 하나하나에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다는 거예요.

속커버, 겉커버 하물며 방수커버까지 바느질이 흠잡을데 없어 기분이 더 좋았어요.

원단도 부드럽고 신축성도 있어 바로 위에 누워자도 good~

첫구매에 이렇게 만족스럽기도 쉽지 않을꺼예요. 

몇일 더 써보고 저희 부부도 꼬메벨로로 갈아 탈까 생각중이네요.

내돈내산 결과 기분까지 좋아지는 꼬메벨로였습니다.

너무 광고같은 문장인데... 어쩔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