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원하던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좀더 밀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사용후기는요 쇼파의 푹신함? 이라고 해야하나요. 앞뒤의 탄성이 다릅니다.푹신한쪽은 기능성 냉감소재로 만들어 여름엔시원하게 잘 쓸것 같습니다. 저에겐 요즘 쓰기엔 추운감이 있고요 저희 남편은 푹신하고 시원하다했습니다. 뒷면은 약간 덜 푹신하고 약간 덥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았습니다. 뒤척일때 흔들림이 적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침대보단 바닥사용했을때 안정감이 더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메모리폼 하드타입사용하는데 그위에 얹었습니다. 바닥사용시 바닥감은 거의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99%정도는 바닥감이 없습니다. 다만1%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템퍼의 메모리폼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템퍼의 메모리폼 정도의 느낌을 원하시는분들은 토퍼가 아닌 매트리스로 가셔야 될듯합니다. 예민하신분들만 아니면 가격대비 성능, 품질,서비스 괜찮습니다. 일단 남편은 좋다고 해서 구매결정했습니다. 제가 많이 예민해서 그렇지 잠 잘 주무시는분들은 만족하실것 같습니다.